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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꼬미 이야기/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 매콤 까르보나라 떡볶이(라비퀸)

by 꼬미네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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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Best 아이템은 [라비퀸] 매콤 까르보나라 떡볶이이다.

떡볶이를 별로 좋아하지 1인이지만, 이 제품 만큼은 한 달에 3번 정도 먹는 것 같다. 

떡볶이를 싫어하는 이유는 고추장에 진한 맛과 설탕의 달달함이 너무 자극적이고 떡도 맛이 없다. 

정말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는 정형적인 스타일인데, 여기 떡볶이는 처음 컬리에서 살 때 세일하길래 남편이 가끔 떡볶이가 먹고 싶다면서 2만원짜리 떡볶이를 배달 시켜 먹길래 다 먹지도 못하고 비싸서 너무 그 돈이 아까워서!!!!!! 세일 할때 바로 사서 냉동실에 넣어 놨었다.

그리고 정말 아무 기대없이 먹었다가, 진짜 너무 맛있어서 지금은 꾸준히 저녁되신해서 먹는 정말 진심으로 내돈 내산 애정하는 제품이다.

[마켓컬리에서 직접 구매한 라비퀸 매콤 까르보나라 떡볶이]

느타리버섯칩은 우리 시댁의 애정하는 간식이다. 지인들한테도 엄청 자주 보내주는 건강한 간식?

 

 

* 제품명 : 라비퀸 츄잇 떡볶이 매콤 까르보나라 맛 

* 구입처 : 마켓컬리 https://www.kurly.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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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퀸 매콤까르보나라 만들기 및 후기]

 

 라비퀸 츄잇 떡볶이 매콤까르보나라맛

 

구성은 심플하다. 떡+어묵+소스 처음에 2명이 먹기에 부족할 줄 알았는데, 막상 해서 먹으면 국물까지 다 먹고 밥도 비벼먹기 때문에 아주 충분하다.

그리고 제일 좋은 건 진짜 빨리 만들어진다. 배고플때 10분 만에 완성 할 수 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물 넣고 재로 넣고 다 끓이면 끝! 

 

 

양파와 파를 썰어주고, 어른이 되어서 가장 행복한 소비 용가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어릴 때 용가리 먹는 집은 진짜 부잣집인 줄 알았는데, 엄마가 잘 안사줘서 엄청 속상했는데, 지금은 용가리를 내가 먹고 싶은 만큼 잔뜩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까르보나라 떡볶이에 절대 빠지면 안되는 잇템 베이컨!!!!!!!! 진짜 이거 주변 지인들한테 선물 해줄 때마다 꼭 이야기 한다. 베이컨 넣어 먹어 두번 넣고 세번 넣고 마음껏 꼭 넣어 먹어줘...(이 글을 보신다면 꼭 넣어 드세요. 개취일 수 있으나 진짜 JMT)

소스가 액상이 아닌 가루라서 더 빨리 끓고 잘 녹고 너무 편함.
휘휘 저어주면 끝! 엄청 간단함

 

소스가 다 풀리면 요런 노리끼리한 소스가 완성 됩니다.

 

떡을 불리거나 할 필요 없이 그냥 퐁당! 어묵과 떡을 넣어주세요. 대충ㅋㅋㅋㅋ해도 맛있다. 또 먹고 싶다...

 

용가리!!!!!!!!!!!!!!!!!!!용가리야!!!!!!!!!!!!!!!!!!!!!!!!!!!!!!!!!!!!

 

용가리를 이제 에어프라이기에 넣고 돌려줍니다. 양심상 조금만(떡볶이가 있으니깐...) 돌렸다. 나는 밥도 비벼 먹을 꺼니깐... 그래도 용기리를 포기 할 수 없다..ㅠ.ㅠ

 

 

에어프라이기 160도 딱 10분만 돌립니다.

 

 

베이컨을 썰어주시고요. 약간 삼겹살 느낌인데 양은 적어보이지만 사실 300G정도 들어간 것 같다 ㅋㅋㅋㅋㅋ양이 부족해서 추가로 넣었다. 손이 큰거야 내 위가 큰게 아니야;;

 

 

양파랑 파와 베이컨을 그냥 넣는다. 뭐 할 것 없이 그냥 때려 넣는다.

 

 

후추를 넣어준다. 뭔가 많은 손이 가는 음식 같지만 그건 나와 흑꼬미에 먹는 욕심일 뿐 그냥 먹어도 맛있다.

보글 뽀글 보글 뽀글 보글 뽀글 

 

 

국물 떡볶이이라서 꾸덕하게 변하지는 않지만 점점 재료들이 국물을 머금기 시작합니다.

아! 개인적으로 국물과 재료에 양념이 엄청 잘 베기 때문에 더 나름 자극적인 맛이라서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

시중 떡볶이나 만들어 먹는 떡볶이는 양념이 덜 베어서 안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근데 막상 주면 엄청 잘 먹음 ㅋㅋㅋㅋㅋㅋ)

 

 

그릇에 잘 담아주면 있어보이고 맛있는 떡볶이 만들기 끝!

진짜 나는 너무 맛있는데, 컬리 후기 보면 딱히 많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속상함 내가 맛있는 거 남들도 맛있다 해주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아서 나름 인스타그램이나 컬리에 후기를 열심히 남기는 편이다 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내 입맛일 수 있는데 괜히 다른 떡볶이가 맛있다 하면 지는 기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미X식X) 떡볶이 너무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뜬금포 거기에 지는게 진짜 싫다......라비퀸님 오래오래 번창해서 오래오래 제 대대손손 떡볶이 먹게 해주세요 ㅋㅋㅋㅋ

진짜 내돈 주고 사먹는 것 중에서 이렇게 홍보하는 글도 처음 이다. 그만큼 나는 너무 좋다.

 

 

용가리님이 에어프라이기에서 잡 구워진 후 올려주었다. 예뻐...예뻐... 영롱하다 너무 맛있어 보인다


용가리들에 저 우아한 자태가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중에 파는 재료로 만든 요리지만, 그래도 나름 손맛도 첨가된 재료도 있으니 이건 빼꼬미표 떡볶이가 맞습니다

꼬미네 일상 블로그를 보러 오신 분들이 있다면 정말 이 제품은 마켓컬리나 라비퀸 홈페이지에서 꼭 사먹고 저와 같은 공감해주시길 정말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라비퀸 떡볶이 후기 및 요리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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