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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6

#오늘의 구매: 코스트코 커틀랜드 팝콘 저탄수 다이어트를 시작한 내가 코스트코에서 팝콘을 사버렸다. 미친 거지. 과자를 먹는 것 보다 팝콘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팝콘은 많이 못 먹으니깐 오히려 이득일 거야!라는 합리화를 시작으로 결국 집에까지 오게 된 커틀랜드 팝콘.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에서 전자렌지 팝콘을 사봐서 궁금하기도 하고 이왕 산거 맛있으면 좋겠다. ● 코스트코 커틀랜드 팝콘 22,900원 44개 (인터넷 보니깐 가격이 많이 올랐다.그리고 인터넷이 더 싸다?) 손바닥 크기만한 크기로 1차 비닐 포장이 되어있다. 뒷면에는 성분 표기가 되어 있다. 박스에 한글 표기가 따로 부착되어 있었다. ● 주요성분: 1봉 기준 나트륨 841mg 탄수화물 45g 당류 1g 지방 31.7g 포화지방 15.8g 단백질 6g 내가 하루 먹는 탄수화.. 2023. 2. 2.
#오늘의 요리: 그릭요거트 만들기 갑자기 저탄고지에 꽂혀,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는 여러 지인의 말에 다이어트 식품을 찾다가 그릭 요구르트 만들기까지 와버리는 알고리즘의 놀라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릭 요구르트를 정말 좋아하지도 않았던 저였지만 어느새 토핑 중독에 빠져버린 제 모습과 그릭 요구르트 만들기에 진심을 다하는 저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요리: 그릭요거트 700g 🔹재료: 우유 2개(3,910) + 액티비아 요구르트 2개(1,055) = 4,965원 🔹부재료: 천연 순면 보자기2개(6,630) + 니코트 무지 글라스 수프 머그컵 500ml x 2p + 스푼 2p(18,750) +머리끈(4,710) 💜난이도: ★★★☆☆ 💜소요시간: ★★★★★ 💜만족도: ★★★★★ 💜가성비:★★★★★ 그릭요거트 500g 가격을 찾아보니 .. 2021. 3. 8.
#오늘의 구매: [세라] 레몬 필링 캔디 퇴근길 회사 동료가 집에 갈 때 먹으라고 주머니에 사탕을 넣어줬다. 평범한 레몬 사탕이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본 순간 인생 캔디를 만났다고 해야할까? 아무리 찾아도 파는 곳이 없어서 물어보니, 껍데기에 있는 이름만으로는 검색이 안되는데 세라 캔디라고 치니깐 판매 사이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 마켓컬리가 제일 저렴하길래 구매를 했다. 💜구매상품: [세라] 레몬 필링 캔디 💜가격: 2,000원 💜용량: 100g / 380kcal 💜맛: ★★★★★ 💜가성비: ★★★★★ 💜재구매 의사:★★★★★ 💜구매처: 마켓컬리 https://ss37g.app.goo.gl/RLSJ 최근에 임산부 캔디라고 포지타노 레몬 캔디가 엄청 핫했는데, 구매하고 싶었지만 너무 많기도 하고 가격도 나가서 부담되서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2021. 2. 16.
#오늘의 구매: 커피빈 치즈넛츠스콘 재택이 늘어나면서 군것질도 늘어나고 혼자만 먹게되니 가성비보다는 더욱 신중하게 맛있고 있어보이는 간식을 찾게 되었다. 아침에 캡슐 커피와 모닝 간식은 내게 활력과 일할 기운을 불어 넣어 주었기 때문에 열심히 꾸준히 먹어줬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자연스럽게 재택 2달 경과 시점 5kg 두둑한 지방 성과를 얻게 되었다. ( •̀ ω •́ )✧ 💜 오늘의 리뷰: 커피빈 치즈넛츠스콘 💜 가격: 3,900원 💜 용량: 90g / 432kcal 커피빈 치즈넛츠스콘은 정말 구매할 생각과 의향이 1도 없는 제품중 하나였지만 마켓컬리에서 후기가 좋아서 반신반의로 모험삼아 구매하기로 결정을해서 먹게 되었다. 바닥면에 한글표기사항이 있고 딱히 그런걸 보고 먹지 않다보니깐 몇 개가 있는지만 두 눈으로 확인을 했다. ( 6개!!.. 2021. 2. 6.
#오늘의 요리 : 매콤 까르보나라 떡볶이(라비퀸) 컬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Best 아이템은 [라비퀸] 매콤 까르보나라 떡볶이이다. 떡볶이를 별로 좋아하지 1인이지만, 이 제품 만큼은 한 달에 3번 정도 먹는 것 같다. 떡볶이를 싫어하는 이유는 고추장에 진한 맛과 설탕의 달달함이 너무 자극적이고 떡도 맛이 없다. 정말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는 정형적인 스타일인데, 여기 떡볶이는 처음 컬리에서 살 때 세일하길래 남편이 가끔 떡볶이가 먹고 싶다면서 2만원짜리 떡볶이를 배달 시켜 먹길래 다 먹지도 못하고 비싸서 너무 그 돈이 아까워서!!!!!! 세일 할때 바로 사서 냉동실에 넣어 놨었다. 그리고 정말 아무 기대없이 먹었다가, 진짜 너무 맛있어서 지금은 꾸준히 저녁되신해서 먹는 정말 진심으로 내돈 내산 애정하는 제품이다. [마켓컬리에서 직접 구매한 라비퀸 매콤 까.. 2020. 11. 25.
#오늘의 간식 : 베스킨라빈스 안녕하세요! 빼꼬미 입니다 오버워치 게임하다가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져서 해피 오더 다운로드 받고! 주문! 했다 아니 근데 1시간 걸리다더니 20분만에 배달이 왔다. 현관에서 띠리리 벨 울리는데 둘 다 게임중이라서 당황당황 ㅋㅋㅋ 내 용돈으로 샀으니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거든 문을 열라고 했더니 결국 문 열러 갔다 ㅋㅋㅋㅋㅋㅋ 무사히 아이스크림은 도착했고 나는 이기고 흑꼬미는 게임 GG했다 ㅋㅋㅋ 시그니처 메뉴들 예전에는 민초파였는데 이제는 피스타치오가 점점 좋아진다. 아무래도 남편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뉴욕치즈케이크에 치즈는 없고 과자만 있는데 이게 과연 뉴욕치즈케이크가 맞는지 의문이 들지만 아주 달고 맛있다. 역시 단게 최고 오늘 주말도 정말 부지런하게 먹었다. 역시 평일에는 다이어..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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