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빼꼬미 이야기52 #오늘의 리뷰: 파울러스 추억의 분식 그릇 5종세트 A(쿠팡 구매) 멜라민 그릇은 늘 갖고 싶었지만 딱히 필요 없을 것 같고 레트로 감성 그 때 그시절을 추억하고 싶다면 여러번 사고자했지만 솔직히 저 그릇을 엄청 접한 세대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갖고 싶은 물건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 분이 오셨다. 아무생각 없이 쿠팡을 구경하면서 뭔가 아무거나 사고 싶은 걸 막 사고 싶을 때!!!더 솔직해지자면 남편이 가계부를 가져가기로 하면서 지름신이 왕림하셨다. 🤣 이제 지출이 많은 건 절대 내 책임이 아닐 것 같은 마음으로 2만원도 안되는 소비에 즐거워한 내 자신을 돌이켜 보니 참 소소하다.😂💜구매상품: 파울러스 추억의 분식그릇 5종세트 A💜가격: 15,900원💜구성: 면기 중 +소 +타원볼 + 타원접시 + 스낵접시 1세트💜구성품 만족도: ★★★★★ 💜가성비: ★★★★★💜재구매 의.. 2021. 2. 19. #오늘의 구매: [세라] 레몬 필링 캔디 퇴근길 회사 동료가 집에 갈 때 먹으라고 주머니에 사탕을 넣어줬다. 평범한 레몬 사탕이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본 순간 인생 캔디를 만났다고 해야할까? 아무리 찾아도 파는 곳이 없어서 물어보니, 껍데기에 있는 이름만으로는 검색이 안되는데 세라 캔디라고 치니깐 판매 사이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 마켓컬리가 제일 저렴하길래 구매를 했다. 💜구매상품: [세라] 레몬 필링 캔디 💜가격: 2,000원 💜용량: 100g / 380kcal 💜맛: ★★★★★ 💜가성비: ★★★★★ 💜재구매 의사:★★★★★ 💜구매처: 마켓컬리 https://ss37g.app.goo.gl/RLSJ 최근에 임산부 캔디라고 포지타노 레몬 캔디가 엄청 핫했는데, 구매하고 싶었지만 너무 많기도 하고 가격도 나가서 부담되서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2021. 2. 16. #오늘의 맛집: 우동명가 기리야마 본진(강남 맛집) 설 연휴 시작 전 남편도 나도 회사에 일이 너무 많았고 갈퇴는 하지 못했다. 뭔가 지친 상태에서 6시 이후 금식을 진행하고 있다보니 갑자기 스트레스가 쌓이는 상태였는데 남편도 배가 고프다고 해서 금식을 지키지 않을 테니 저녁을 먹고 들어가자고 했다. 그렇게 방문하게된 우동명가 기리야마 본진! 💙 상호명: (주)우동명가 기리야마 본진 💙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84길 23 한라클라식 오피스텔 💙 메뉴: 템푸라+우동콤보 set(16,000) / 미소돈가츠+하프냉메밀소면 콤보(20,000) 💙 총가격: 36,000원 💙 맛: ★★★★☆ 💙 가성비: ★★★☆☆ 💙 재방문 의사: ★★★★★ 나는 살면서 돈 주고 사먹는 것 중 가장 아까워 하는 best3가 있다. 어묵탕, 콩나물 국밥 그리고 우동! 우동.. 2021. 2. 13. #오늘의 배달: 업텐브로피자(배달 음식 추천_용인VER) 오늘은 정말 밥 하기 싫은 주말! 남편이 오랜만에 피자를 시켜먹자고 하더니 30분을 고민한 끝에 주문을 완료했다.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피자 브랜드가 도착! 브랜드명: 업텐브로피자 기흥점 메뉴: 세트3. 체다베이컨고구마+스파게티+핫봉(6개)+콜라500ml 1개 가격:26,500원 ( 피자 L 변경 2,000원 추가 + 콜라 1.25L 변경 500원 추가) 맛: ★★★★☆ 가성비: ★★★★★ 재구매 의사:★★★★★ 뭔가 요즘 피자 같은 디자인의 박스로 보면서 확실하게 맛있거나 맛없거나 둘 중 하나겠구나 싶었다. 100호점 돌파라는 거 보면 그래도 요즘 뜨고있는 피자 브랜드 인 것 같다. 일단 비쥬얼은 베이직하고, 딱 남편이 좋아하는 맛 일 것 같아보이는데 색다른 맛을 기대하긴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2021. 2. 13. #오늘의 구매: 커피빈 치즈넛츠스콘 재택이 늘어나면서 군것질도 늘어나고 혼자만 먹게되니 가성비보다는 더욱 신중하게 맛있고 있어보이는 간식을 찾게 되었다. 아침에 캡슐 커피와 모닝 간식은 내게 활력과 일할 기운을 불어 넣어 주었기 때문에 열심히 꾸준히 먹어줬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자연스럽게 재택 2달 경과 시점 5kg 두둑한 지방 성과를 얻게 되었다. ( •̀ ω •́ )✧ 💜 오늘의 리뷰: 커피빈 치즈넛츠스콘 💜 가격: 3,900원 💜 용량: 90g / 432kcal 커피빈 치즈넛츠스콘은 정말 구매할 생각과 의향이 1도 없는 제품중 하나였지만 마켓컬리에서 후기가 좋아서 반신반의로 모험삼아 구매하기로 결정을해서 먹게 되었다. 바닥면에 한글표기사항이 있고 딱히 그런걸 보고 먹지 않다보니깐 몇 개가 있는지만 두 눈으로 확인을 했다. ( 6개!!.. 2021. 2. 6. #오늘의 배달: 피자헛 신메뉴 블랙알리오 스테이크(feat 고르곤졸라 치즈볼) 지하 공동현관문 물을 열어달라고 벨이 울렸다.배달기사님으로 보였고 잘 못 누른거라고 생각해서 문을 열어드렸다. 그리고 5분 뒤 전화가 왔다. " 내 피자 줘!!!!!!!!!!!!!!!!!! 내 피자 갖다줘!!!!!!!! 돌려줘!!!!!!!!!!!!! " 친정이 집 근처라서 친 오빠가 우리집 오려다가 취소 했는데 그때 우리집 주소로 배달의 민족을 설정해놓는 바람에 ㅋㅋㅋㅋ엄청나게 고민 끝에 산 피자를 꼬미네로 보내고 마는 크나큰 실수를 했다. 비싸게 사기도 했고, 정말 많은 고민끝에 주문한 건지 5번 정도 전화를 하더니 결국 맛있게 먹고 후기 남겨달라고 아련하게 이야기하더니 전화를 끊었다. 아주 잘 먹었고, 친오빠가에게 후원 받은 피자 후기 잘 써볼게요( ´╹ᗜ╹`*) ▶ 일단 피자헛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 2021. 1. 17.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