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53

#오늘의 리뷰: 쿠팡 로켓프레시 프레시백 이용 후기 어제 퇴근길 언니가 내일 너네집 가도 되냐고해서 당연히 와도 된다고 이야기 했고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어서 급하게 컬리랑 쿠팡에서 먹을거 잔뜩 구매했다. 근데 구매 완료 후 폭설이 오기 시작했고 상품 배송은 오는데 사람은 올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되어 배송만 오고 울 언니야는 오지 못했다. 천재지변에도 배송은 되고 사람은 못오는 배달의 민족!!! 한국 짱!❤ ▶ 쿠팡 로켓프레시백 서비스 소개! 후기를 찾아보니 수거가 잘 안되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눈이와서 수거를 못하나 했지만 눈이 내린지 시일이 지난 지금도 회수가 안되고 있어 괜스레 60일 내 반납 못해서 사용료 내라고 할까봐 걱정이고 누가 가져갈까봐 그것도 걱정 되고있다. ▶ 문자로 온 보관 중인 프레시백 보기 url을 클릭하면, 수거 요청화면으로 이동 .. 2021. 1. 10.
#오늘의 리뷰: 홍종흔 베이커리 본점(빵지순례 2탄) 집콕을 위해서 간식이 필요해서 남편과 만동제과를 가려고 했다. 카카오 네비를 켜서 예정 시간을 보니 1시간 30분 ㅋㅋ 마늘빵이 있다는 보장도 없기에 쿨하게 포기하고 인근에 새로운 빵집을 뚫어보자! 계획을 했다. 남편이 신나서 찾더니 잘 몰라하는 것 같아서 요즘 누가 빵 맛집 이렇게 찾냐면서 '빵지순례'라고 검색해야지 요즘 핫한 빵집 다 나온다고 알려줬다. 그랬더니 신나서~~ 그 단어 너무 아주 행복한 신조어 같다면서 검색해보더니 얼마 안 걸리는 거리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면 가자고 했다. 검색해보니 체인점 같아서 썩 마음에 안들었는데 본점은 다르다고 집에서 차타고 18분 밖에 안 걸리니 맛 있으면 괜찮고 가까운 빵집을 알게된 거라고 꼬셔서 넘어갔다! ​ - 홍종흔 베이커리 - 위치: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 2020. 12. 30.
#오늘의 리뷰: 샤넬 가브리엘 샤넬 오 드 빠르펭 EDP 100ml (여성 향수 추천) 밥 먹다 말고 남편이 머리를 쓰담쓰담 해줬다. ゞ(ↂ ω ↂ)ゞ 뭐지? 내가 뭘 잘 못 한걸까? 백곰: '뭐야? 왜? 갑자기?????' 흑곰: '진짜 눈썰미가 없구나, 어릴 때 부터 그랬어?' 뭐지? 믿도 끝도 없이 눈썰미 이야기에 쓰담쓰담이라니? 엄청 당황해서 뭘까? 남편에 뭐가 달라진 건가?라는 생각에 쳐다보다가 백곰: '뭐야~~ 언제 머리 잘랐어? 티 안나게 잘랐네?' (일단 머리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으나 던져 본다 ㅋㅋㅋ) 흑곰: '진짜 눈썰미 1도 없네~ 못 찾으면 너만 손해지'눈썰미는 없어도 눈치는 있어서! 바로 집 안 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했고 진짜 눈썰미가 없는건지 ㅋㅋ 한창을 헤매다가 드레스룸에서 선물을 발견했다! (소리 질러어~~~~~~!!!!!!!!!!!와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흑곰이.. 2020. 12. 25.
#오늘의 과자: 오리온 썬 갈릭바게트맛 꼬미네에서 뜯으면 5분 순삭인 과자가 있다. 바로 썬칩! 물론 과자를 워낙 쟁여두고 많이 먹는 타입이라 집에 과자가 넘치고 뭐든 다 빨리 먹긴하지만 유독 좋아하는 과자들이 몇 있다. ▶️오늘의 과자: 오리온 썬칩 갈릭바게트 맛 ▶️가격: 1,500원 ▶️칼로리: 403kcal(1봉지) 썬칩은 중학생 시절 내게 안 좋은 트라우마를 줬던 과자였다. 친구들과 다 같이 모여 과자를 먹는데 과자에서 살아있는 구더기가 엄청 많이 나온 것! 중학생이 무얼 알겠는가? 바로 슈퍼에 가서 아주머니가 새로 주신 과자 1봉지에 즐거워 했지만 막상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었다. 무튼 그래서 그런지 그 이후로 썬칩은 먹지 않았는데 남편은 썬칩을 좋아해서 내가 이런 트라우마가 있다해도 꾸준하게 그 과자를 종종 사먹더라.. 2020. 12. 21.
#오늘의 맛집: 용인/수원 초밥 맛집 "초밥쟁이"(내돈내산 맛집 추천) 집콕 라이프 중 초밥이 먹고 싶어졌다. 회를 좋아하지 않아 초밥을 먹으러 가는 일은 별로 없다보니 잘 알지도 못하고 용인 살면서 초밥을 먹으러 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보니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리고 초밥은 비싸니깐 근처에 사는 친오빠한테 연락을 했다. 역시 핏줄은 속일 수 없다 ㅋㅋㅋ 아무래도 요즘 코로나로 매장에서 먹는건 좀 위험하다는 생각에 배달을 시키기로 했고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등 보다가 블로그도 보다보니 배달의 민족에서 2000개의 리뷰가 있는데 별점이 4.9를 유지하고 있는 가게가 있어 주문해보기로 했다. 이래서 사장님들이 리뷰에 별 하나에 울고 웃고 신경쓰고 그러시나 보다 싶기도 하고 나도 별점을 보고 주문을 하니, 참 자영업은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상호명: 초밥쟁이 위.. 2020. 12. 20.
#오늘의 구매: 교촌 리얼후라이드(feat.남편 돈으로 사서 다행이야) 흑곰이가 퇴근길에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 먹을게 너무 많아서 반려했다. 요즘 너무 핫하다고 먹어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길래 본인 용돈으로 살거면 내가 시켜도 된다고 이야기하니 바로 쿨하게 본인 용돈으로 치킨을 시키겠다고해서, 있는 반찬은 내일 먹어도 되니 나도 바로 알겠다고 했다. 퇴근길에 치킨을 시키겠다고 하기도 했고, 금요일이라 주문이 많을 날이라서 주문 후 1시간 30분 뒤에 치킨이 도착했던 것 같다. 메뉴: 교촌치킨 리얼후라이드 + 칠리포테이토 가격: 16,500원 + 3,000원 = 20,000원 그래도 남편보다 치킨이 먼저 도착했다 ㅋㅋ 급하게 전화해서 치킨이 왔으니 빨리 식기 전에 오라고 했고, 이제 5분 뒤 도착하니 셋팅을 해달라고 했다. 알겠다고 하고 셋팅을 하려는 순간 다시 전화.. 2020. 12. 19.
#오늘의 구매: 코멧 디퓨저 200ml 2개 + 섬유스틱 10개 세트(쿠팡/내돈내산) 집에 디퓨저가 똑 떨어졌다. 기존에 쓰던 제품은 허브타임 레드 프룻 내가 가장 좋아하고 달달하면서도 자극적인 향이라 현관문 밖에 복도에 까지 냄새가 스며 나왔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연해지지만 확실히 그 어떤 디퓨저보다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다만, 단점은 역시 가격! 드레스룸과 거실에만 두어도 120ml 3개월 정도 쓸 수 있지만, 리필액이 16,000원 꼴이니 은근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들수가 없었다. 쿠팡에서 리필을 찾다가 우연히 보게된 쿠팡이 만든 브랜드 코멧 디퓨저 블랙체리향 상세페이지를 꼼꼼하게 봤다. 유해물질 없고, 스틱도 오래가게 단단하게 만들었고 깐깐하게 만들었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그런건 모르겠고 제조사를 봤다. 제조사: 허브타임 응!??? 허브타임? 내가 사는 허브타임??? 쿠팡의 .. 2020. 12. 16.
#오늘의 구매 :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21년형 한달 후기_마지막 위니아 딤채를 사용한지 딱! 한달이 되었다. 이전에 위니아 딤채 고객센터에 문의했던 내용에 대한 답변들 들었고 딱 한달 후기를 통해 완벽한 김치 냉장고 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 제품명 :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21년형 * 모델: EDT33EFRZDT * 용량: 330L * 색상: 다크 실버 * 가격: 1,118,608원 ▶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내돈내산 한 달 사용 후기 ▷ 김치냉장고 사는 거 추천해? 꼭! 사야된다. 그동안 김치냉장고 없이 어떻게 살았지? 싶다. 제일 후회되는 건 역시나 큰 용량을 사지 않은게 정말 아주 많이 후회된다. 이번 김장 김치는 총 3곳에서 받아서 지금 330L가 가득 찼다. 여름철 쌀을 넣어 둘 곳이 벌써 없어졌다 ㅎㅎㅎ 쌀을 넣고 싶어서 김치냉장고를 구매한 이유 중.. 2020. 12. 12.
728x90
반응형